[박주용의 퓨쳐라마] 피타고라스·뉴턴·잡스처럼…‘의미 있는 연결’을 찾는 사람이 융합인재

2023. 6. 29. 경향신문

전문가의 세계 – 박주용의 퓨처라마 (41) 창의적 인재를 기르려면

작은 부품들이 모여 시계가 되듯

사물을 이으면 새로운 사물 탄생

100개 부품을 이을 방법은 ‘무한’

굳이 새로운 사물을 만들지 않고

‘연결’만으로도 가능성 무궁무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구성하는 대학 중 하나인 트리니티 칼리지 전경. 아이작 뉴턴은 트리니티 칼리지가 배출한 세계적인 학자 가운데 한명이다. 박주용 교수 제공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구성하는 대학 중 하나인 트리니티 칼리지 전경. 아이작 뉴턴은 트리니티 칼리지가 배출한 세계적인 학자 가운데 한명이다. 박주용 교수 제공

…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처럼 잡스도 창의성을 ‘남들과 다른 것을 보는 능력’이라고 한 것입니다. 왜 굳이 새로운 사물을 만들지 않고 사물 사이의 연결만 볼 수 있어도 창의적일 수 있다고 한 것인지, 잠깐 간단한 사고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

기사 원문: https://m.khan.co.kr/science/aerospace/article/202306291834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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